한겨레 후원회원이란?
2021년 5월, 한겨레는 ‘한겨레 서포터즈 벗’이란 이름으로 후원회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겨레는 신문뿐 아니라 디지털, 영상 미디어로서의 역량을 크게 강화합니다.
후원회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독자와 한겨레는 보다 가까워집니다.
2017년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의혹 보도, 2018년 공공기관 채용비리 탐사보도, 2019년 n번방 성착취 탐사보도, 2020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인터뷰 등 성역 없는 보도를 통해 한겨레는 공정, 정의, 기후변화 경고 등 소중한 가치를 추구해왔습니다. ‘한겨레 후원멤버십’은 이러한 한겨레의 취재활동을 독자가 직접 후원하는 구조입니다. 한겨레는 독자에게 강력한 디지털 연결 환경을 제공해 후원자들이 더 정확하게 보도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월 단위로 일정액을 내는 정기후원, 한 번에 일정액을 내는 일시후원, 한겨레 주식을 구매하는 방식의 주식후원. 이 세 가지 방식을 통해 독자는 한겨레의 후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방식의 후원은 곧바로 한겨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입니다. 후원자들은 한겨레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자신이 한겨레와 맺고 있는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원 내용뿐 아니라 신문 구독 정보 등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