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한겨레는 1988년 국민 모금을 통해 탄생한 ‘국민주 신문’입니다. 30여 년 동안 한겨레는 ‘과거에 후원했던 신문’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2021년, 한겨레는 공개적으로 디지털 후원회원을 모집해 ‘국민 후원 미디어’로 거듭나려 합니다. 누구나 한겨레 기사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디지털 공간에서 전면 무료 개방을 유지하는 대신 자발적 후원금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후원을 통해 지배구조뿐만 아니라, 수익 면에서도 기업과 권력에서 독립적인 한겨레가 가능합니다. 후원은 한겨레 저널리즘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할 수 있게 만듭니다. 우리 사회에 한겨레가 꼭 필요한 언론으로 남길 바란다면 한겨레 서포터즈 벗으로 함께해주세요.

한겨레 홈페이지(www.hani.co.kr) 상단이나 온라인 기사, 한겨레 서포터즈 벗 홈페이지에 있는 ‘후원하기’ 단추를 클릭하면 후원회원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 후 진행) 일시후원, 정기후원 등 후원 방식과 액수, 결제수단을 정한 후 '후원회원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하면 후원절차가 완료됩니다. 주식 후원은 본인인증과 한겨레 주주 센터 확인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은 한 번만 후원금을 내는 방식으로 5천원부터 천원 단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식후원은 한겨레 주식(1주당 5000원)을 구매해 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50주부터 10주 단위로 선택해 구매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 보유 주식을 포함해 1인당 최대 주식구매 한도는 전체 주식 수의 1%(6만2275주)입니다.

정기후원은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매달 낼 금액을 1만원 단위로 정하신 뒤 결제 방법을 선택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한겨레 홈페이지(www.hani.co.kr) 상단이나 온라인 기사에 노출한 ‘후원하기’ 단추를 클릭한 뒤 ‘주식후원’을 선택하면 주식구매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주에 5000원씩 50주부터 10주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신청 뒤 입력하신 이메일과 전화로 별도 안내가 이뤄집니다. 안내에 따르시면 주식구매 절차가 완료됩니다.

네, 기존 주주도 주식후원을 선택해 주식을 추가로 더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보유 주식 포함 1인당 최대 주식 구매 한도는 전체 주식 수의 1%(6만2275주)입니다.

한겨레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시면 마이페이지에서 후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후원 내용 외에도 한겨레가 발행하는 신문과 잡지의 구독 이력, 주식 보유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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